하늘나래83 사순 5주일 2021. 3. 19. 3월 월미사 3.15_양업사제관_경당 2021. 3. 19. (창세기) 노아처럼 착하게 살면 구원받는다? 창세기 -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6,7 “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!”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.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. 노아는 당대에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다. 노아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갔다. 성경 저자는 홍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주님의 눈에 든(6,8) 의롭고 흠 없는 사람, 하느님과 함께 살아간 사람(6,9)으로 노아의 됨됨이를 소개합니다. 그가 살던 세상은 하느님 앞에 타락해 있었고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, 정녕 모든 살덩어리가 세상에서 타락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(6,11-12). 어릴 때부터 이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온 우리는 서둘러 결론에 이릅니다. ‘아 노아처럼 착하게 살라는 이야기구나! 그래도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으시려고 착한.. 2021. 3. 15. 하늘나래_청년성서가족_기도문 2021. 3. 15. 이전 1 2 3 4 5 ··· 21 다음